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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

[캐나다 토론토] #5. 나이아가라 폭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더 재밌게 즐기는 팁, 투어 비용 정리 안녕하세요. 티벳맘 입니다. 오랜만에 여행 글로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그간 게으른 탓으로 포스팅도 뜸하고 여행 포스팅도 오랜만에 쓰는 점을 반성해 봅니다. 제 기억에서 점점 더 사라지기 전에 부지런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여행의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는 그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소개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주소 Niagara Falls, Ontario L2G 3Y9 Canada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fall이 아닌 falls입니다. 복수형이 되는 이 단어는 폭포가 1개가 아니라 2개 이상이라는 거죠.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의 두 나라인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존재.. 2023. 3. 28.
[캐나다 토론토] #4. 토론토 CN타워 티켓 가격, 예매 팁, 로저스센터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티베트맘입니다. 여행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허락해주질 않아 오랜만에 여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 9월,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이제 막 풀리기 시작할 쯤에 남편과 함께 약 10일 정도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토론토 여행 이야기 네번째 포스팅으로, 토론토의 명소, 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CN타워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CN타워 전망대 CN타워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에 솟아 있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타워를 올라가기 전 입구 옆에 마련된 'LA TOUR CN TOWER' 조형물 앞에서 예쁜 사진 남기셔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5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구름이 많은 .. 2023. 2. 25.
[캐나다 토론토] #3.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하기, 토론토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수단 정리 안녕하세요. 티벳맘 입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을 갈 때 자유여행을 다닐 수 있는 열정과 체력이 되는 관계로 여행지의 대중교통을 알아보는 것은 저에게 늘 필수 코스입니다. (추후 시간이 흐른다면 저도 패키지여행이 더 편한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자유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 토론토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론토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비행기, 기차, 메가버스 등)가 있지만 오늘은 비행기를 이용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한 경우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어슨 국제공항에는 터미널 1과 터미널 3이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경우 터미널 1을 이용하게 되고, 대한항공을 이용한 경우 터미널 3을 이용하게 됩니다. 출국 시에도 같은 터미널로 가야 하니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 2023. 2. 10.
[캐나다 토론토] #2. 가성비 호텔 추천, 팬 퍼시픽 토론토(Pan Pacific Toronto) 안녕하세요. 블린이 티벳맘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자유여행에 대한 두 번째 포스팅으로, 제가 여행 중 4박 5일 동안 가장 오래 이용했던 호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들은 가격이 너무 비쌌고, 조금 저렴한 곳을 찾으면 내부 시설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운타운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호텔로 정했는데 둘이서 다니기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설이 새것 같진 않지만 굉장히 깔끔했고 충분히 편안하여 여행하며 푹 쉬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팬 퍼시픽 토론토 or 더 웨스틴 프린스 토론토 (Pan Pacific Toronto) 900 York Mills Road, 노스 요크, 토론토 (ON), 캐나다, M3B3H2 구글 평점 3.9점 / 리뷰 2,46.. 2023. 1. 30.
[캐나다 토론토] #1. 에어캐나다 타고 20시간만에 토론토로! 에어캐나다 이용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안녕하세요. 블린이 티벳맘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22년 9월 남편과 함께 다녀왔던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그 당시 아직 코로나는 한창 진행 중이었고, 이제 막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이 풀리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캐나다는 여행 목적 입국자에 대한 랜덤 코로나19 테스트 정책을 시행했고(22년 9월 23일 입국), 저와 남편은 다행히 심사에 걸리지 않아 아무 문제 없이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당시 우리나라처럼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나 권고사항이 없었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으며, 에어캐나다 기내 안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었습니다. 당시 여행을 계획할 때 느꼈던 점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유독 캐나다에 대한 자유여행 정보 특히, 토론토에 ..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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