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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자유여행3

[캐나다 토론토] #3.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하기, 토론토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수단 정리 안녕하세요. 티벳맘 입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을 갈 때 자유여행을 다닐 수 있는 열정과 체력이 되는 관계로 여행지의 대중교통을 알아보는 것은 저에게 늘 필수 코스입니다. (추후 시간이 흐른다면 저도 패키지여행이 더 편한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자유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 토론토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론토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비행기, 기차, 메가버스 등)가 있지만 오늘은 비행기를 이용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한 경우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어슨 국제공항에는 터미널 1과 터미널 3이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경우 터미널 1을 이용하게 되고, 대한항공을 이용한 경우 터미널 3을 이용하게 됩니다. 출국 시에도 같은 터미널로 가야 하니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 2023. 2. 10.
[캐나다 토론토] #2. 가성비 호텔 추천, 팬 퍼시픽 토론토(Pan Pacific Toronto) 안녕하세요. 블린이 티벳맘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자유여행에 대한 두 번째 포스팅으로, 제가 여행 중 4박 5일 동안 가장 오래 이용했던 호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들은 가격이 너무 비쌌고, 조금 저렴한 곳을 찾으면 내부 시설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운타운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호텔로 정했는데 둘이서 다니기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설이 새것 같진 않지만 굉장히 깔끔했고 충분히 편안하여 여행하며 푹 쉬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팬 퍼시픽 토론토 or 더 웨스틴 프린스 토론토 (Pan Pacific Toronto) 900 York Mills Road, 노스 요크, 토론토 (ON), 캐나다, M3B3H2 구글 평점 3.9점 / 리뷰 2,46.. 2023. 1. 30.
[캐나다 토론토] #1. 에어캐나다 타고 20시간만에 토론토로! 에어캐나다 이용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안녕하세요. 블린이 티벳맘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22년 9월 남편과 함께 다녀왔던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그 당시 아직 코로나는 한창 진행 중이었고, 이제 막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이 풀리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캐나다는 여행 목적 입국자에 대한 랜덤 코로나19 테스트 정책을 시행했고(22년 9월 23일 입국), 저와 남편은 다행히 심사에 걸리지 않아 아무 문제 없이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당시 우리나라처럼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나 권고사항이 없었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으며, 에어캐나다 기내 안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었습니다. 당시 여행을 계획할 때 느꼈던 점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유독 캐나다에 대한 자유여행 정보 특히, 토론토에 ..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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